슈퍼주니어 최시원, 코로나19 재확진 “마닐라 콘서트 불참”(전문)[공식]

↑ 최시원 재확진 사진=DB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Label SJ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시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안내드린다”라며 “시원이 해외 일정 준비 중 진행한 PCR 검사 결과 3일 오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주 예정되었던 ‘SUPER JUNIOR WORLD TOU - SUPER SHOE 9 : ROAD in MANILA’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신곡 ‘망고’를 발매했다.

▶이하 Label 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슈퍼주니어 시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안내드립니다.

시원이 해외 일정 준비 중 진행한 PCR 검사 결과 3일 오전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금주 예정되었던 [SUPER JUNIOR WORLD TOU - SUPER SHOE 9 : ROAD in MANILA]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원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지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성실히 지원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