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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미.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에서 오나미는 결혼을 앞두고 홍보단을 맡은 이유를 묻자 “몇년째 홍보단을 하고 있는데 작은 힘이 모여 10회를 맞은 것처럼 저도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위원장인 김준호를 “제부”라고 부르며 “제부가(김준호 위원장) 바쁘신 와중에도 부산과 서울을 왔다갔다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노고를 대신 전하며 “책임감을 갖고 함께해주시는 김대희 선배님도 숨은 공로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10주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되는 가운데, 극장 공연은 물론 메타버스(Comedy verse),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예고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