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7일에 걸쳐 공식 SNS에 ‘엔하이픈 월드 투어 ‘매니페스토’(ENHYPEN WORLD TOUR ‘MANIFESTO’, 이하 ‘매니페스토’) 서울 공연의 멤버별 포스터를 차례로 올렸다.
이들은 지난달 8일 ‘매니페스토’의 일정이 첫 공개된 투어 캘린더에 이어 서울 공연 개인 포스터를 선보이며 첫 월드투어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포스터에는 첫 월드투어를 앞둔 일곱 멤버의 진중하면서도 결연한 의지가 담겼다.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에서 이들이 첫 월드투어에서 들려 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 ‘매니페스토’는 오는 9월 17~18일 서울에서 막을 연다. 이후 10월 2일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6일 포트
엔하이픈은 미국에 이어 일본 3개 도시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긴밀하게 호흡한다. 11월 1~2일 아이치, 9~10일 오사카, 15~16일 가나가와에서 총 6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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