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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의 데이트’ 강기영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강기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뮤지는 정명석(강기영 분)의 신비주의설을 언급했다. 시청자들이 정명석의 결혼 여부를 궁금해 하는 것. 안영미는 “옆에 아내가 있던 걸로 추측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강기영은 “의도하지 않은 신비주의설 같다”라며 “(결혼설은) 이거
안영미는 “전화를 받았을 때 모퉁이에서 받았다. 혼자서 싱글인 남자가 침대에서 잠을 자는데 모퉁이에서 쪼그리고 잔다? 있을 수 없다. 옆에 누가 있어서 조심히 받는 것 같았다”라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강기영은 “의도한 적 없다. 남은 6회에서 풀릴 거다”라고 이야기해 기대를 모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