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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섭(왼쪽), 박은빈. 사진ㅣ심현섭 SNS 캡처 |
심현섭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은빈, 최고 대세 배우, 20년 전 개그콘서트때 같이 한 아역"이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파이팅. 초대박 드라마, 겸손한 배우,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은빈은 지난 2002년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 특별 출연, 심현섭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년 후 대세 배우가 돼 심현섭
한편, 박은빈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닌 천재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심현섭은 지난 199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