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을 끝동' 영조와 정조가 '도시어부'에서 재회했다.
이덕화는 1일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에서 보니 더 반갑더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덕화가 이준호와 함께 물고기를 들고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준호가 이덕화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모습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극 중 영조와 정조 역을 맡아 할아버지와 손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반 년만에 다시 만난 것. 이준호는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덕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