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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초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통령님이 출근을 안 하시니 이 길이 이 시간에 이렇게 한산해질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산한 서울 시내 교통 상황이 담겼다. 전성초는 "요즘 평일 이 시간에 울집(삼각지)에서 아리랑(서초)까지 1시간 걸리는데, 대통령님 휴가 1일차인 오늘은 30분밖에 안 걸리네 그저 웃지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임기를 시작한 20대 대통령 윤석열은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겼다. 또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낙점하고 공사 기간 중엔 그동안 살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출퇴근을 하기로 했다. 이 구간은 상습 교통 정체 구간이다. 이런 가운데 교통 통제
한편, 전성초는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KBS2 드라마 '요정컴미'에서 주인공 슈퍼 컴미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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