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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가 `외제차 5대 보유설`에 해명했다. 사진ㅣJTBC 영상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 25시')'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외제차를 소개했다.
이날 MC 양세찬은 "대한민국 고급 외제차 소비에 크게 일조하신 분이 이 자리에 있다.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5위다"라며 옆에 있던 전현무를 가리켰다. 이어 "전현무가 소문에는 자차가 다섯 대라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당황하며 "양세찬, 고소하겠다. 페이크를 줬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함께 출연한 자동차 전문가도 "내가 전현무와 외제차 두 대를 같이 사러 갔다"라고 거들자, 전현무는 "그게 아니라 여태 샀던 게 누적이 다섯 대지 한꺼번에 다섯 대를 가진 적이 없다. 놓을 데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두 대다"라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가는 "전현무가 차 욕심이 많다. 내가 본 것만 해도 벤XX, 포XX 여러 가지가 있다"면서도 "고급차를 가격으로만 보면 안되는게, 차를 타고 살아온 삶과
이에 전현무는 "지금 병 주는 거야 뭐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직접 가기 어려운 해외의 모습을 현지에 거주하는 '톡파원'들이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