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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준서 챌린지 참여 사진=월드비전 |
제리캔챌린지는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NS 릴레이 기부런이다.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나르는 데 사용하는 ‘제리캔’에 대해 알리고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겪는 식수 문제에 공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첫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러닝 크루들이 직접 만나 함께 달리는 시간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육준서는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각자의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참여하는 기부가 아이들에게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