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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케이지 재찬 사진=네이버 NOW. ‘꿈이야’ 캡처 |
재찬은 지난 1일 오후 9시 방송된 네이버 NOW. ‘꿈이야’에 출연했다.
이날 재찬은 네이버 NOW. ‘꿈이야’의 단독 호스트로 발탁된 가운데 “이제 평일 밤 9시에는 늘 저와 함께해요”라는 달콤한 인사를 건네며 시작을 알렸다.
호스트 발탁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재찬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함을 뽐내며 “제 이름을 걸고 시작해 특별한 것은 물론, 이런 감성 있는 방송을 하게 돼 너무 좋다”라는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찬은 자신을 향한 다양한 질문들에 적극적으로 답했다. 재찬은 성격 관련 질문에 있어 “일찍 철이 들었다”, ”제 모습을 저도 잘 모르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고 진심을 담아 답변하는 모습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재찬은 팬들과 함께 본 ‘시맨틱 에러’ 관람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찬은 “무대 인사 때 수트를 입고 간 이유는 처음 관객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해 입었다”라며 무한 감사함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재찬은 “쉬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주제는 ‘우주’이다”, “아이돌과 배우의 매력은 극과 극이라고 생각한다” 등의 답변으로 진솔함을 드러내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재찬은 새로운 목표에 대한 질문에 “현재 제 꿈은 음악방송 1위 이후 앵콜 무대를 꼭 서고 싶다”, “
이외에도 재찬을 향해 네이버 NOW. 고정 호스트인 성규와 윤상, 데니안, 손호영 또한 다채로운 질문을 건넸고 이에 재찬은 센스 있게 답변, 팬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댓글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훈훈함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