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멧돼지사냥’ 박호산 사진=MBC |
1일 오후 MBC 드라마 ‘멧돼지사냥’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호산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를 연기해온 박호산은 “충청도는 또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라도는 좀 배워봤다. 처음부터 충청도 말을 배우면 쉬웠을 텐데 전라도 말을 알고 배우니 (배우기 어려워서) 안 좋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확정되고 나서
뿐만 아니라 박호산은 “충청도 영화는 다 봤다”라며 “시골의 일상적인 점이 있고, 각 지방분들이 사투리 부심이 있어서 잘못하면 낙점이 찍힌다. 정말 말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털어놨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