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하늬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혜영이 선물한 커다란 그림이 담겼다. 어미곰과 새끼곰이 담긴 그림은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큰 캔버스에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이혜영이 그린 작품 '동그란 무엇인가를 발견한 엄마, 아가 북극곰' 이다.
그림 앞에서 이혜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하늬는 출산 후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혜영은 "하늬의 새가족을 축하하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 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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