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7주년. 늘 약속했듯이 기념일을 기념하지 않고 자기와의 매일 매일을 기념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결혼식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진태현은 또 "책임과 노력과 표현과 행동으로 사랑할게 늘 한결같음으로 i love you"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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