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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다섯째 날 아침을 맞은 돌싱들은 1:1 데이트 선택과 마주하게 됐다. 전다빈은 다른 이들이 먼저 도장을 찍기 전, 가장 먼저 데이트 코스를 찍었다.
유현철도 데이트 코스를 찍었는데, 이어 곧바로 다가온 변혜진이 유현철과 데이트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밤 따로 대화를 나눴는데, 유현철은 변혜진에게 "마지막 한 번의 데이트 기회가 남은 건 혜진이한테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현철은 "나는 양육자니까 부담스러워할까봐. 또 한번의 기회까지 빼앗는 건 아닌가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변혜진은 "비양육자였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양육 여부는 막상 아무 상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오히려 더 멋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최동환의 데이트 상대는 이소라였다. 최동환은 이소라와 지난 밤 대화 시 "내일 1:1 데이트면 나랑 해볼래?"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괜찮아?"라고
최동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 마음은 변화가 크게 없는데, 어찌 됐든 큰 이야기를 쏟아냈기 때문에 (소라 씨에게)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건과 전다빈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