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진서연, 오늘 ‘미우새’서 반전 매력 발산

배우 진서연이 신작 '리미트'의 열혈 홍보로 나선다. 오늘(31일) 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진서연은 극 중 아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엄마 ‘연주’로 분한다.
진서연이 이날 방송에서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치만점 반전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MC 신동엽과 서장훈, ‘모벤져스’ 패널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리미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오민석을 보며 ‘빵’ 터지는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
'리미트'는 오는 8월 1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