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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82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인디언 인형이 방어전에 성공하며 2연승을 거머쥐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디제이 뽕 디스 파티의 정체는 가수 하성운이었다.
이날 디제이 뽕 디스 파티는 박효신의 '숨'으로 가왕 결정전
가왕 인디언 인형은 '나 돌아가'로 방어에 나섰다. 투표 결과 인디언 인형이 182대 가왕으로 결정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