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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홍혜걸이 여에스더,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차를 타고 한 식당으로 이동을 했다. 홍혜걸은 인터뷰에서 "사실 사고 싶은게 하나 생겼는데 금액이 세다. 그래서 점수를 좀 따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직원들을 위해 원테이블 식당을 예약해놨다. 이어 미리 예약해둔 메뉴를 달라고 했는데, 테이블 가득 차려진 것은 감바스알아히요와 딱새우 파스타, 살치살 스테이크, 랍스터버킷 등이었다.
홍혜걸은 딱새우를 까서 직접 여에스더의 입에 넣어주기도 했다. 여에스더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홍혜걸의 꿍꿍이를 눈치챈 듯 "나한테 뭔가 밑밥을 깔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혜걸은
카약을 즐긴 뒤에는 캠핑카가 있는 고승로 이동했다. 풀 옵션 2억원의 최고급 캠핑카였다. 여에스더는 "느낌으로 알았다. 캠핑카를 사자는 거다. 열이 확 오르더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