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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영상이 공개됐다. 파트리샤는 조나단 소속사인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파트리샤는 매니저와 함께 조나단을 만났는데, 매니저는 대뜸 파트리샤에게 들은 듯 조나단에게 "밤마다 통화를 한다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조나단은 "안전지킴이가 있다. 매일 밤 동생들과 안부 전화를 주고받는다"고 말했고, 파트리샤는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조나단은 스튜디오에서 "귀가 서비스 전화 같은 거일수도 있다"면서 "아니 그냥 전화 가끔 하는 것"이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자칭 연애 상담 전문가인 장영란이 나섰다.
장영란은 썸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밤에 전화하게 되고 하루 일과를 얘기하고 이런 정도까지 얘기가 갔냐. 그 여자 분도 마음이 있다
그러면서 "전화보다는 대면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서 '우리 한번 찐하게 만나볼까?' 등의 멘트를 조언해줘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나단은 썸녀에게 한마디를 하라는 주문에 "'전참시'에 다 얘기해놨으니까 우리 찐하게 만나볼까?"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