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여름 특집 1탄'으로 꾸며져 지코, 비비, 이은지, 안유진이 출연해 도레미들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붐은 "못 맞추면 형이 엄청 혼냈다고" 피오의 증언을 폭로한다. 지코는 "우리 곡인데도 불구하고 왜 틀릴까"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해 불가 받아쓰기 상태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비비는 "노래 듣는 편이 아니다", "질투가 나서 못 듣겠다"고 평소 노래를 듣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이에 신동엽은 "유일하게 듣는 무슨 노래가 있으면 질투가 안나나봐?"라고 몰아갔고, 비비는 "지코 오빠 노래 좋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해는 이은지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해는 "은지 씨 의견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하고, 이은지는 "플러팅 하는 거냐"고 응수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한다.
아이브 안유진은 "샤워할 때 이 노래를 들었다"며 받아쓰기에 특화된
마지막으로 이날 간식게임을 여름 특집을 맞아 회식 게임을 진행한다. 술 없어도 미친 활력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놀라운 토요일'은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