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전참시' 출격..."8월 중 방송"[공식]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9일 MBC '전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이정재 정우성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019년 '전참시'에 깜짝 출연해 이영자와 식사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절친 이정재와 동반 출연해 눈호강 투샷은 물론 한층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오는 8월 10일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재가 연출 겸 주연을 맡은 작품은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물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