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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문없는집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
문없는집의 싱글 ‘Colors of’는 29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이번 싱글 ‘Colors of’는 경쾌한 업 템포 드럼 위에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리드기타 소리가 인상적인 인디, 락 장르 곡이다.
또한 미국 하이틴 드라마에서 BGM으로 나올 법한 무드를 가졌지만 가사는 자신들의 확고한 신념을 표현하고 있기에 청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청자들이 가사를 곱씹고 해석하는 즐거움도 전해준다.
문없는집은 이번 싱글에 대해 “스스로가 회색이 되어간다고 느낄 때, 생의 한가운데에 뛰어들고 싶다고 느낄 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이들이 부르는 노래다”, “아
싱글 ‘Colors of’로 돌아온 문없는집은 지난 4월 싱글 ‘검은 강을 건너’를 발매한 지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이며 밴드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