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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과 오충환 감독이 참석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종석은 극 중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았다. 박창호는 장인을 모시며 처가살이를 하는 소송 연패의 흙수저 출신 변호사이지만 한 사건을 맡게 된 뒤 억울한 누명을 쓴다.
이종석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뭘까. 이종석은 "제일 많이 신경쓴 건 무릎"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너무 어려운 신이
'빅마우스'는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