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간호사 처음, 정말 잘 어울렸다는 반응 얻고 싶다”(빅마우스)

↑ 빅마우스 임윤아 사진="빅마우스" 제작발표회 캡처

배우 임윤아가 ‘빅마우스’에서 선보일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오충환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윤아는 “느와르 장르는 물론, 간호사도 처음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가 외유내강을 소유하고 있는데 나에게도 잘 비춰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간호사 정말 잘 어울렸다’는 반응을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