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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최근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녀가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한승연은 극 중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무명 가수 도빈(이지훈)이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인생의 대반전이 펼쳐지는 피규어 아티스트 홍라니 역을 맡았다.
한승연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트 러브'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내년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