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패' 김호중, 스페셜 게스트 출격... 신곡 무대 '최초 공개'

'판타스틱 패밀리' 김호중이 출격했다.
28일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김호준이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이수근은 "오늘 특별한 손님이 'DNA싱어'에 찾아왔다. 여기 나오고 싶어서 제작진한테 계속 전화했다더라. 찾아도 같이 나갈만한 가족이 없어서 혼자라도 나오고 싶다고 했다"며 설명했다.
실루엣을 본 주영훈은 "실루엣에 정답이 다 나와 있지 않냐"며 미소지었다. 다른 출연진들도 스타의 옆모습을 보고 신동으로 추측하기도.
스타는 "고3 때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에 방청객 분들과 스태프들까지 기립박수 쳐주셨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 당시 독일에서 연락이 와서 '음악 공부할 생각이 있느냐'고 얘기해서 독일도 가게 되고, 또 제 이야기를 영화사에서 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주셨다"고 밝혔다.
또 "제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2년 정도 여러분 곁을 떠나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스타의 가족 노래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