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맞춤형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가 온다

↑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 공식 포스터. 사진｜스페이스브릭

뜨거운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들어줄 아티스트들이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에 대거 출격한다.
공연기획사 스페이스브릭은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브릭 여름방학’은 매 분기별 계절 특성 및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꾸미는 실내 페스티벌인 ‘스페이스브릭 포시즌 페스타’의 첫 번째 시즌 공연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색다른 문화체험을 원하는 Z세대들을 위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JTBC '싱어게인2’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이주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여가수 제아와 치타, 싱어송라이터 트웰브, 밴드신 핫 루키 라쿠나, ‘쇼미더머니6’에서 폭발적 관심을 받은 블랙나인과 싱어송라이터 마린 등이 출연한다.
이들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조하은, 래퍼 자메즈, 전 엑시트(exit) 메인보컬 손효규와 음악과 연기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김혜라, JTBC ‘슈퍼밴드’ 출신 멤버들이 모인 밴드 밴디지, 싱어송라이터 유지희 등 10~20대 팬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브릭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계절 특성에 맞는 콘셉트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관객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실내 페스티벌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