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라이언전 형 이기려고 왔는데...라이벌은 내 자신”(리슨 업)

↑ 리슨 업 이대휘 사진=KBS

이대휘가 ‘리슨 업’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KBS2 ‘리슨 업’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다이나믹 듀오,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라스, 이대휘, 빅나티가 자리했다.

이날 이대휘는 “라이언전 형을 처음에는 이기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여기 있는 프로듀서를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고, 내 라이벌을 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나의 더 나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내 자신과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리슨 업’은 10팀의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30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