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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
주최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2 팬 콘서트 ‘에코’(2022 FAN CONCERT 'ECHO')’ 공식 티켓이 29일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에코'의 팬클럽 선예매는 28일 20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되며 해외 거주자 및 외국인 회원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선예매 후 남은 잔여 좌석에 한해 29일 20시 오픈된다. 팬클럽 선예매의 경우 1인 1매, 일반 예매는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휠체어석은 인터파크 콜센터를 통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1~3급 장애인에게는 동반 1인까지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4~6급 장애인은 예매자 본인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코'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앤드(AND)’ 이후 3년여 만에 열린 콘서트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장우혁은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콘서트 타이틀과 동명의 디지털 싱글앨범 '에코' 발매도 앞두고 있다.
한편 장우혁은 최근 자신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직원 2명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
전 직원들은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 1세대 아이돌이 운영한 기획사에서 근무했던 직원이라며 1세대 아이돌 대표에게 머리를 가격 당했다거나 “벌레만도 못하다”라는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1세대 아이돌 대표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고, 장우혁이 해당 폭로글을 작성한 전 직원 2명을 고소하며 이름이 공개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