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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아다마스' 1회는 전국 평균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이브'의 첫회 시청률(3.6%)과 거의 비슷한 수치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특히 쌍둥이 형제 하우신, 송수현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할 지성의 새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성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 송수현, 파란만장한 운명에 휘말린 두 형제의 서사를 임팩트 있게 표현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성은 그에게 연기 대상을 안겨 준 작품인 MBC '킬미, 힐미'에서 1인 7역을 소화해낸 경험이 있는만큼, 지성이 이번에 보여줄 1인 2역 역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하우신(지성 분)이
'아다마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