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서스펜스와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할 <아다마스>가 디즈니+를 통해 오27일부터 매주 수, 목 24시에 구독자들을 찾아간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품이다.
'W', '파수꾼', '카이로스' 등 흥미로운 설정들을 긴장감 넘치게 연출하며 화제를 모은 박승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견없는 최고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배우 지성이 진실을 찾기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건에 뛰어드는 쌍둥이 형제 하우신과 송수현, 1인 2역에 도전한다. 지성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인 송수현과 베스트셀러 추리 소설가인 하우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한 싱크로율로 연기하며 강렬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름답고 신비스럽지만, 내면에 다른 감정을 품은 비밀스러운 해송그룹 며느리 은혜수 역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에서 열연을 펼친 서지혜가 분했고, 배우 이수경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기자 김서희 역으로 등장해 함께 사건을 쫓아간다.
이들이 살인 사건의 증거이자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화살 ‘아다마스’를 찾기 위해 뛰어들며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쫀쫀한 긴장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다마스'는 7월 27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