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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은 한국 힙합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막강한 영향력의 래퍼다. 데뷔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후배 래퍼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한 ‘힙합 대부’이기도 하다. 지난 ‘쇼미더머니10’의 파이널 공연에서는 쿤타의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서며 리스너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더콰이엇은 이번 ‘쇼미더머니11’ 합류 소감으로 “오랜만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재밌을 것 같다”며 “실력과 개성이 넘치는 래퍼들과 팀을 꾸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힙합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처음으로 ‘쇼미더머니’ 프로듀서가 된 릴러말즈 역시 다재다능한 힙합 뮤지션이다. 또한 독보적인 작업량과 실력, 솔직한 가사 등이 매번 화제가 되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가 피처링한 지난 ‘시즌10’ 베이식 본선 1차 경연곡 ‘만남은 쉽고 이별은
릴러말즈는 “프로듀서로 처음 합류하게 돼 두근거린다”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팀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팀에 어떤 래퍼가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쇼미더머니11’는 오는 30일까지 래퍼를 공개 모집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 데이토나엔터테인먼트, 앰비션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