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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라미란, 유선, 김숙. 사진ㅣ유선 SNS 캡처 |
유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했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이브' 방송 16회를 모두 시청해 주신 열혈 시청자님들과의 만남”이라고 덧붙이며 김숙과 라미란이 '이브'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혔다. 유선은 “정말 장면 하나하나마다 다 기억해 주시니 얼마나 감동이던지요. 맛난 것도 사주시고 힘나는 응원도 듬뿍 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해요”라고 적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선이 열연한 tvN 드라마 ‘이브’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선이 라미란, 김숙
한편, 유선은 드라마 '이브'에서 정재계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하는 한판로의 외동딸이자 LY 그룹의 안주인 한소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