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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남윤수가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 배우 최다니엘·김세정·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남윤수는 "모델 일 오래 했다. 고2 때부터 6년간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윤수는 고등학교 때 모델과의 전설이었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남윤수는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이 말해줬는데, 일주일 동안 다섯 번의 모델 오디션을 봤
그 말을 듣던 탁재훈은 "초면에 너무 잘난 척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남윤수는 "설명해달라 하셔서"라고 반격하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