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T1419는 미국 방송국 유니비전(Univision)의 유명 아침 프로그램 '데스피에르타 아메리카(Despierta America)'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T1419는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스페인어 발음이 쉽지 않아 신곡 녹음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현지 팬 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열정이 더 컸다"며 남미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난 21일 참석한 남미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대해 "많은 남미 톱 아티스트 분들과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음악에 대해 많이 소통했고 컬래버레이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다"라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
특히 인터뷰 후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 무대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450만 명의 시청자가 몰려 T1419의 인지도를 입증했다.
한편, T1419는 지난 5일 멕시코 현지로 출국해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LD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