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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민 유세윤. 사진| 유세윤SNS |
유세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때는 쌍둥이라 해도 다 믿었는데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세윤과 장동민이 나란히 앉아 옅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웃는 모습이 똑닮은 두 사람 모습이 실제 친형제 같다.
두 사람의 비슷한 외모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닮았어요", "누가 더 기분 나쁜 거죠", "옹달샘 추억해", "머리까지 비슷한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대학 동기로 알려진 유세윤, 장동민은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 개그팀 '옹달샘'을 결성했다. 이후 2004년 나란히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N '돌싱글즈 시즌2', SBS '오! 마이 웨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