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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 사진=KOZ엔터테인먼트 |
지코가 2년 동안의 군백기를 깨고 미니 4집 ‘Grown Ass Kid’로의 컴백을 단 하루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미니 4집 ‘Grown Ass Kid’에는 타이틀곡 ‘괴짜 (Freak)’를 포함해 ‘SEOUL DRIFT’, ‘Trash Talk (Feat. CHANGMO)’, ‘OMZ freestyle’, ‘Nocturnal animals (Feat. Zior Park)’까지 5곡이 수록된다.
지코는 다른 사람들이 걷지 않는 길을 걷는 트렌드 선구자다. 지난 22일 공개된 ‘앨범 샘플러’ 영상에 지코의 트렌디한 감각이 엿보였다. ‘Grown Ass Kid’의 에너지와 ‘SEOUL DRIFT’의 세련된 멜로디, ‘Trash Talk (Feat. CHANGMO)’의 펑키한 트랙, ‘OMZ freestyle’의 짙은 분위기, ‘Nocturnal animals (Feat. Zior Park)’의 얼터너티브 R&B 트랙 등 다섯 곡이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지코의 힙한 감성이 담겨있다.
특히 지코는 프로듀싱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 편곡에 두각을 나타내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는 ‘Boys And Girls (Feat. Babylon)’, ‘Artist’, ‘아무노래’, ‘Summer Hate’ 등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음악적으로나 음원 차트 성과로나 ‘톱 티어’ 아티스트임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래퍼 창모와 지올팍(Zior Park)이 협업해 피처링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코와 대세 아티스트들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지코가 2년 만에 선보일 음악은 어떨지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될 그의 새 앨범 ‘Grown Ass Kid’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