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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이다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려한 의상 속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은 촬영장의 모두를 압도하기 충분했다.
2002년 데뷔 이래로 쉼 없이 달린 이다희는 “결과물을 확인하는 게 내 일이다. 그런데 워낙 오래 합을 맞춘 스태프들이라 서로를 믿는다”며 오랜 시간을 함 한 동료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이어 “예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여유가 생겼다.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하는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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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을 준비하던 도중 체력의 한계가 오며 탈이 난 이다희는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허탈함에 눈물까지 흘렸다고.
이다희는 “항상 자기 몸을 잘 돌보면서 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좋은 거 먹고, 잘 자고, 나를 천천히 들여다보고 챙기는 사소한 행동이 자존감을 높이
그는 “배우로서 캐릭터 변신을 거듭하는 건 당연한 의무니까 다른 도전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다희는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싱글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