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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사진ㅣ홍진영 SNS 캡처 |
홍진영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이 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밤중 서울의 야경이 담겨있다. 홍진영이 차 안에서 도로가 보이는 서울 야경을 촬영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이 약 40일 만에 의미심장한 SNS로 근황을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늦밤이 시원해, 잘 지내지?"라는 댓글로 홍진영의 안부를 물었다. 누리꾼들은 "잘 자요 진영 언니", "언니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로 홍진영에 애정을 표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같은 해 12월 조선대 자체 조사 결과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이 사실로 판정되면서 학위 취소 수순을 밟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이후 지난 4월 신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발표하며 연예계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