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웹툰 남윤수 사진=SBS |
26일 오전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김세정-최다니엘-남윤수-조수원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윤수는 출연 이유에 대해 “항상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대본을 읽어보면서 첫 신입사원, 오피스물을 보게 됐을 때 캐릭터도 같이 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엘리트라는 단어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더불어 “평상시에 해보지 못했던 엘리트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구준영이 허당미가 있다고 느꼈다. 저 또한 그런 면이 있어 끌렸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
‘오늘의 웹툰’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신입사원 온마음에는 김세정, 구준영에는 남윤수가 맡아 열연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