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병’의 유일한 여자 출연자인 배우 김다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올레tv와 시즌에서 PART.1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신병’(민진기 감독)에서 김다은은 부대 내 종교활동행사 중 하나인 교회 목사의 딸로 등장했다.
김다은은 특유의 맑고 큰 눈과 신비로운 외모로 극 중 군인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교회 장면에 나온 배우에 대한 댓글과 함께 제작사 측에도 상당한 문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병’의 민진기 감독은 오디션 당시 김다은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높게 사며 김다은의 높은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바로 캐스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김다은은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교복 광고모델로도 발탁되며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다은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다은은 교복 광고에 이어 최근 유명 전자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며 “‘신병’ 공개 이후 드라마,
‘신병’은 총 10부작으로 올레tv와 시즌에서 8월 5일 파트2(6~10화)가 공개되며, ENA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KT 스튜디오지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