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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신곡을 발표한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현아는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 20대 초반부터 책을 많이 읽기 시작을 한 것 같다"라며 "글도 자주 쓴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현아가 의외로 독서광이다. 현아가 책을 정말 많이 읽는다. 처음 봤을 때는 보여주기 식인 줄 알았는데 그러기엔 현아가 세월도 지나도 계속해서 책을 읽더라"라고 현아를 추켜세웠다.
이어 현아는 자신이 쓴 글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냐는 질문에 "글은 잘 안 보여준다. 나만 보는 글이다. 애인 던이에게도 안 보여준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1년 6개월 만에 여덟 번째 미니앨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