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 홍종현 “전역 후 예능?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 ‘배우는 캠핑짱’ 홍종현 사진=ENA, 채널A

‘배우는 캠핑짱’ 홍종현이 전역 후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 정은하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종현은 “일단은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19년도에 입대한 뒤 전역을 하고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드라마도 촬영하고 예능도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오랜만에 보는 내 첫 모습이라 나도 똑같다.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홍종현은 “나는 내 모습을 계속 봤는데 몇 년이 흐른 내 모습을 TV로 보는 건 어떨지 생각이 들고, 여러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성웅, 신승환과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사실 따로따로 작품은 아니고 친분이 있었다. 이미 알고 계신 두 형님이라 긴장보다는 촬영을 하며 더 친해진 건 있지만, 긴장은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