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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미, 추사랑. 사진| 아유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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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범, 야노시호, 추사랑, 아유미(왼쪽부터) 사진| 아유미 SNS |
아유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이즈 백"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아유미는 "애기 때 티비로만 보던 사랑이. 우와 연예인 보는 것 같아"라며 "여전히 아름답고 귀여우신 야노시호 언니랑 곰치 태범이랑 본부 회식"이라며 만남을 기록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을 만났다. 또 추사랑과 단둘이 하트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팬심을 뽐냈다. 아유미와 모태범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
누리꾼들은 "사랑이 정말 많이 컸네", "사랑이와 아유미 만남이라니. 올스타 같다", "야노 시호씨 너무 아름다우세요", "유미 씨도 어릴 적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일 딸 추사랑과 함께 서울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1집 앨범 '텔 미 와이(Tell Me Why)'로 데뷔, 솔로곡 '큐티 허니'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 멤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