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뻑쇼를 찾은 박시연. 사진ㅣ박시연 SNS 캡처 |
22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진정한 연예인, 싸이, 흠뻑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진짜 이렇게 흠뻑 젖을 줄 몰랐지만, 오랜만에 미친 듯이 소리 지르고 맘껏 뛰고 나의 연예인도 보았네요. 뛰어, 예술이야! 언니들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연은 지인들과 함께 싸이의 흠뻑쇼를 찾은 모습이다. 그는 흠뻑쇼의 상징인 파란색 우비를 입고 공연을 즐겼다. 모자를 써도 가려지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