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효리, 출산 앞둔 홍현희 위해 집밥 요리…특별 재료에 ‘깜짝’[M+TV컷]

↑ ‘전참시’ 이효리 홍현희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이효리가 홍현희를 위해 특급 요리를 준비한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9회에서는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위해 이효리가 집밥 요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직접 재료까지 공수해 집밥 요리에 나선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오징어 볶음을 준비하던 이효리는 냉장고에서 특별한 재료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를 본 이영자는 “생각도 못했다”며 그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한다.

그뿐만 아니라, 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손수 조리하는 이상순의 모습에 정재형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날려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정재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오작교를 자처한 이유부터 소개팅 비하인드까지 오픈한다.

이 밖에도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홍현희의 전 매니저를 위한 깜짝 소개팅 주선에 나선다. 또한 즉석에서 뜻밖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