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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 펍지 모바일 2022 인게임 콘서트 : [더 버추얼](BLACKPINK X PUBG MOBILE 2022 IN-GAME CONCERT: [THE VIRTUAL])'은 7월 23일 오전 3시(한국시간 기준) 북남미 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차례로 오픈된다.
국내에서는 7월 23일과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각각 두 차례 개최되고 7월 30일과 31일 이틀간은 24시간 내내 관람 가능하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제니·로제·리사 4인의 생동감 넘치는 3D 아바타는 물론 입체적 사운드와 환상적인 무대가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속 가상 세계이기에 가능한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PUBGM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통해 완성됐기 때문이다.
팬들의 직접 참여도 가능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 유저들은 실제 콘서트를 관람하듯 음악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 수 있고, 안무를 함께 따라 출 수 있다. 또 공연 중 '버블 효과'가 발생하면 그 위에 올라타 멤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특히 블랙핑크의 메가 히트곡 퍼레이드뿐 아닌 이번 인게임 콘서트를 위한 스페셜 트랙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 퍼포먼스 무대가 처음 공개된다.
YG 측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의 정적인 흐름을 깨고 전개되는 후렴구 시원한 드랍이 매력적인 팝"이라며 "원하는 것을
'블랙핑크 × 펍지 모바일 2022 인게임 콘서트 : [더 버추얼]' 예약자는 500만 명을 돌파, 폭발적인 인기를 예고했다.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가상 세계에서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는 이들이 불러올 반향이 주목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