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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스타 퇴근길' 코너에선 영화 '헌트'로 찾아온 배우 허성태를 만나봤다.
이날 허성태는 '오징어게임' 때 캐릭터 때문에 15kg 증량했지만 이후 바로 '헌트' 촬영에 들어가며 15kg 감량을 시작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허성태는 영화 속 자신을 "스파이 색출 위해 치밀하게 뒤지면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캐릭터"라 소개했다. 그는 직장 상사로 정우성과 이정재 중 누가 낫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정우성을 골랐다.
그 이유로는 "정우성은 선배지만 같은 배우의 포지션이었다. 근데 이정
이정재는 영화 헌트 시나리오를 4~5년 준비했고, 허성태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확고한 방향성이 있었다고. 때문에 이정재와 1대1 리딩만 5번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