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플로리안이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독일 바이덴 출신 플로리안의 친구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은 "반응이 어마어마하다. 플로리안이 뿌듯할 거 같다. 너무 귀엽다고, 재밌다고 하고"라며 미소지었다. 이현이는 "동생같기도 하고, 많은 부분 제 아들 같았다. 8살인데 또래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플로리안은 "그런 속담이 있다. 물가에 내놓은 아이들 같다. 제 마음이랑 비슷하다. 걱정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김준현은 "이런 생각도 든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다. 플로리안도 비슷할 수도 있겠다. 스튜디오라 얌전한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