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 이미지 변신은 무죄…'스톡 오브 하이스쿨'

↑ 뉴키드 진권.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키드 진권이 tvN 드라마 ‘스톡 오브 하이스쿨’로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권은 드라마 ‘스톡 오브 하이스쿨’(극본 박경화/ 연출 강희주)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여덟 번째 작품 ‘스톡 오브 하이스쿨’은 동학개미 열풍에 동참한 ‘주린이’(주식+어린이) 고등학생이 흙수저 탈출을 위해 자신과 학우들의 평범한 욕망을 읽고, 주식시장의 도전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진권은 극중 반항아 고등학생 '탁지호' 역을 맡았다. 그동안 긍정적인 에너지로 밝은 성격을 연기했던 진권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한다.
진권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전 역할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