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참여' 베이빌론 신보, 박진영·이현도·하림 '호평일색'

↑ 베이빌론. 사진｜스위치프로모션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의 새 정규앨범에 대해 아티스트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베이빌론은 지난 1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정규앨범 '이고스90'S'('EGO 90'S)를 발표했다. 프로듀싱에 이효리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한 다수의 선배 가수들이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프류듀싱에 참여한 이효리와 피처링에 참여한 엄정화를 비롯해 작사로 참여한 박진영도 "만족스러운 앨범"이라 평했으며, 피처링 주자 하림도 "참여하길 잘했다"며 앨범에 대한 만족감으 드러냈다. 이현도 역시 "아끼는 후배 베이빌론의 음반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베이빌론은 "이번 앨범에 참여해주신 대 선배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후배인 제가 편하게 음악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지금의 선배님들께 받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